2013년 7월 16일 화요일

[영화후기]퍼시픽림 줄거리없는 심층분석, 그리고 brain computer interface

7월 2일 개봉한 영화 퍼시픽림은 원작을 에반게리온을 모티브로 잡은 것 같은
괴수와 메가로봇의 대칭을 보여준다.

그렇게 필이 안오던 이 영화를 어제 보았다.
줄거리의 집약도는 약하고 로봇과 괴수의 전투신은 볼만한
저학년 초등학생의 데이트 코스일수 밖에는 없는 영화 인데 12세이상 관람가라뉘...
애들이 저것보다 더 폭력적이고 순정파이고 잘 삐지는데....

아랍권에서 수출해도 수정해야될 씬이 한군데나 될까?
민소매로 입고 격투하는 씬 정도...

통상 예고편을 세네번을 보는 편이라 딱히 로봇의 거대함이라든지
로봇 그 자체에는 눈길이 안갔다.

건담, 패트레이버, 마크로스를 시리즈 별로 기억하고 있는 나에게는
뉴럴건담에서나 본 기능중 하나인 뇌로 로봇을 조종한다는 점에 필이 갔다.

그렇다. 퍼시픽림에서 나오는 로봇의 주요 특징중 하나는
뇌로 로봇을 조종한다는 점이다.

이 영화의 중심을 흐르고 있다.

여기서는 드리프트라고 말하는데...
드리프트는 뇌의 기억과 뇌파를 같이 공유한다점이 특이하다.
그래서 발생하는 충격이 심한데 이 충격을 견디기 위해서 두사람이상 조정한다.

물론 주인공은 로봇을 혼자서 조정 한적도 있다.
이 영화에서는 로봇을 홀로 조정할 능력을 가졌다는 것이 다른 조정사와 다른 점이다.

그래도 주인공은 홀로 조정안한다.
그런 능력과 경험을 가졌을 뿐이다.

이것 저것 따지자고 하면 모순이 있는 드리프트이다.


카이주(괴수)의 기억을 읽고자 드리프트를 한 충격속에
쓰러진 과학자 머리옆에  쓰러진
빨간점이 유난히 드러나는 삼지창처럼 생긴 브레인 인터페이스가  보인다.

scientists_by_quartei-d6c9fwv.jpg

 과학자의 호기심은 괴수의 머리도 해킹하고 싶단다.
그래서 드리프트를 해서 코피 흘리고 있다.

화질이 안좋아서 실감이 안나지만, 실제 코피 흘리더라.

참고로 영화에서는 이 사람 저사람 다 코피 흘린다.

뇌에 충격을 받은 사람의 증거랄까?!


TELSAR V 로봇 인터페이스는 퍼시픽 림과 유사하다.

Telesar V
온도,진동, 촉감을 조정하는 사람에게 느끼게 감각을 돌려주는 TELESAR V robot interfaces
 어쩌면 드리프트가 필요가 없다.

실험실레벨에서는
지체가 부자유한 사람들의 감각이나 운동기능을 지원하기위한 수단으로 개발하고있다.

이미 사람에게 장비를 부착해서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Braingate를 통해 로봇팔을 조종해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

 

역시나 브레인게이트는 겁난다.
두개골을 천공해 센서를 부착했다.








EMOTIV에서  게임용 인터페이스로 양산/판매하고 있다.

뇌에서 일어나는 전기적신호를  센서로 통해 받아들여 일련의 신호화시키고
이것을 키보드나 마우스대신 사용할 목적으로 만들었다.









같은 EMOTIV 제품인데 색깔만 바꾸어도 훨씬 사이버펑기하면서도
멋져보인다.
같은 제품인데 다른 제품일까 생각하는 사람있어 말을 달았다.



그래도 여전히 복잡한 선이 빠질 수 없다.




  


학술적으로 관심있다면
위키피디아로
https://en.wikipedia.org/wiki/Brain%E2%80%93computer_interface


그래도 대한민국은 태권V가 지킨다.



2013년 6월 26일 수요일

2013년 6월 24일 월요일

PET병과 호스 연결하기

램펌프를 공작하기 위해
간단한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았다.

램펌프는 두개의 체크밸브와 압력탱크로 흐르는 물의 힘만으로 펌프질을 하는 펌프이다.
2미터정도의 낙차폭을 이용해 최대 20미터의 높이까지 물을 퍼올린다.



그래서 개념적으로 머리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공작을 할려고 이리저리 집안을 뒤졌다. 남아도는 것은 PET병 많이 돌아다닌다.

램펌프를 배관부속으로 만들려고 하면 시간은 절약할 수 있겠지만,
배관 부속이 다 돈이다.

일전에 호스만으로 T 연결구를 만든 경험이 있어서
체크밸브도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자료를 찾기 시작했다.





25mm 호스와 PET병은 약간의 힘으로도 연결이 가능하다.

PET병을 이용해 배관작업을 진행한다.




친환경 클라우드서버/가상서버,저전력서버,전력절감
http://www.cloudv.kr/rew1/cloud/cloud_v_linux-2.1.html
응급복구,장애복구,이벤트호스팅,클라우드서비스,인프라,서버설계,서비스구축,모바일구축




2013년 6월 21일 금요일

안영미 B컵 B컷 파격화보라는 기사를 보자 마자 포토샵 조작의 폐단이 생각났다.

안영미가 화보 촬영에 포토샵 조작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른다.







이미지

그러나, 보자마자 포토샵 조작이 생각났다.
만약에 안했다면 정말 대단한 체형 관리능력일 것이다.



그러자마자 조작 아닐까 라는 생각에

일전에 돌아다녔던  포토샵 조작 사진들을 올려본다.

포토샵보다 더 무서운 화장기술로 변화된 사진도 본다.
조심하자.
밟으면 발목 날아간다. 그러면 평생 고생이다.

베이글녀로 기사로 올라왔지만, 왼쪽 조작/오른쪽 원본
화성인 얼짱조작단
화성인에서 출연했던 화장기술 +포토샵 조작




어느 잡지에서 조작되었다는 사진








이러한 사진조작은 아랍에서는 빈번하다.
미셀오바마의 방문사진을 국내정서에 맞게 보정하기도 한다.



2013년 6월 20일 목요일

World War Z In the Original Novel 원작소설 World War Z에서는 ( 영화후기/영화에는 없는 원작이야기 / 원작 영화 비교)



원작 소설


국내 정발 번역본


원작소설 World War Z에서는

좀비 바이러스의 최초 시작점은 중국의 소수민족이 있는 한적한 시골이다.


바이러스의 전염은
세계화로 구성된 항공라인,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밀수장기(심장,간,...)이식수술,
가족을 살리려 선진의료국으로의 밀항

어떤 국가에세는 첩보를 입수해서 먼저 격리장벽을 만들기도 하고
어떤 국가는 밀실논쟁속에서 어떤 정책을 실행하지 못하기도 한다.
정책이란 이해관계속에서 서로에게 이득이 가야 집행할수 있다.
일단은 언론통제!
혈기왕성한 젊은기자 몇명은 비명사 !?
왜 죽을까?!


그러면서 번지는 좀비바이러스, 생겨나는 공포, 대공포의 폭주...

가짜백신이 등장한다. 돈 벌어야지. 의사도 제약회사도 정치인도

대심리전을 위해
선진 과학기술이 유효한 대안임을 드러내주는 생쇼 다큐가 등장한다.

좀비의 대행진속에서 분산된 군대는 화력의 부족을 보여준다.

이런 위기상황의 매뉴얼에서는
일단 분산된 군대의 집결, 화력집중, 클린지역 장악
분산된 군인을 집결하기위해 철수하는 군대는
미끼로 민간인을 주면서 희생양이 된 군인으로 방어한다.
고수방어
죽을때까지 방어하다 죽어서 좀비된다.
그러면, 정권은 희생양이 된 군인의 피로 면죄부를 받는다.
우리는 할 수 있는 걸 다했다는...
피는 누가 흘리고 오늘은 누가 누리는가?

일단 클린지역을 만들면 점차적으로 대응이 가능하게 된다.
산업지대 장악, 재활용,재활용
F22 필요없다. 우리에겐 도끼가 필요하다.
과소비로 생산해둔 재화는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럴때 도움이 된다.
길가에 방치된 차는 철이다.

MMRS가 필요없다.

필요한 것은 한마디 나 여기있다.
밀려오는 좀비,
케블러 만든 방어복에 마스크, 고글, 헬맷을 입고쓰고
소총으로 엎드려쏴, 무릎쏴, 서서쏴,  방진으로
뒤에서는 예비군이 실탄장전...
실탄은 왕창 쌓아뒀다. 떨어지면 죽는다.
1초에 한 발.
빨리 쏴도 5분 휴식
느리게 쏴도 5분 휴식
1초에 한발
...
좀비는 이제 햄버거힐을 만들고
...

그렇게 세계는 좀비와 싸우고
아직도 지하 하수도에는 좀비가...
심해에서도 좀비가 ....



좀비견은 개가 좀비가 된게 아니라,
개가 좀비화 되어가는 인간을 감지한다.
모든 클린지역 관문은 좀비견과 군인이 통제한다.

원작소설에서는 그랬다.

그런데 영화 World War Z에서는 중국이 빠진다.
미국은 중국에게 화해한게 아니라,
이제 눈치 본다.
다 아는 사실이지만, 다시 말한다.

그런데 평창이 왜 등장하냐구?!
영화에서 등장한 평창 미군기지

단 한마디 북한은 이빨 모두 뺐단다.
좀비전쟁에서 가장 간단한 승리방법이다.

원작소설에서는 북한은 휴전선 군인 철수 시키고
모든 지상 방어시설 자동모드 온
모두 지하터널 벙커로 그냥 들어갔는지 아예 확인이 안된다.
인공위성에서도 통신도 안된다.

그냥 원작소설까지 보면서 오랫동안 기다렸던 영화라서
소설은 소설대로 가치있다.

배관자재 인치 미터 관계 알아야 해외 구매를 한다.


aliexpress를 이용하는데 배관자재 표시가 다 인치다.
어디 미터제로 표현되는 게 없나 싶어서 검색했다.

그랬더뉘 배관자재는 인치로 표기되는 것이 기본이란다. 배관은 원래 유럽에서 시작해서 그런다나,국제표준은 미터제라고 해도 유구한 역사와 전통 앞에서는  밀리는 갑다.


배관자재 인치 미터 관계

1/4 인치   7mm
1/2 인치   15mm
1    인치   25mm
4    인치   100mm


1 인치 = 1'' 로 표현한다.

쉽게 생각하면  배관자재의 미터제를 인치로 변환해서  비슷하면 맞다는 소리다.

생산은 인치제로 만 한단다.

속지말자.

15A사면 그냥 1/2인치다.

그런데 실리콘호스는 미터제로 팔던데...


DIY 가정용 바이오가스 발생설비 설치 계획서

재료
발효조
뚜껑달린 밀폐형드럼통 200리터

가스수집조

오픈드럼 150리터, 100리터 또는 200리터, 150리터



가스필터
1차 필터 :  물
2차 필터 :  철&목재
3차 필터 : 숯

10인치 필터 하우징 3EA

배관
녹물제거필터용 연결 ( 15A 일반수도배관 ) 



구매처

드럼통
http://phermia.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86786205



목표
아래와 같은 바이오가스발생장치를 만들자




우측: 발효조
좌측: 가스수집조

발효조:
투입구,오수배출구, 가스배출구

필터
물 -> 톱밥+철가루 -> 숯( 나뭇젓가락으로 가스레인지 돌리기/캠핑숯)

가스수집조